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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의 단상 "인문학은 급류를 헤쳐나가는 '노"'

by 풍천거사

풍천거사의 단상

인문학은 급류를 헤쳐나가는 '노'


에드워드 벤자민 브리튼(20세기 영국 작곡가)


"배움은 급류에서 노를 젓는 것과 같다.


배움을 멈추자마자 후퇴할 것이다."


군 시절, 국어사전을 끼고 사는 선배장교들을 보면서 정확한 단어 사용의 중요성을 배우며 인생의 급류에 뛰어 들었습니다.


인문학은 급류를 헤쳐 나가는 '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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