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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거사의 단상] 생텍쥐페리의 뺄셈과 글쓰기

by 풍천거사

생텍쥐페리,


"더 이상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닌, 뺄 것이 없을 때 완벽함은 성취된다."


글쓰기는 화려한 미사여구를 더하면 누더기가 되지만, 초고를 다듬는 것은 불필요한 단어를 빼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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