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거사 의인문학 단상] 어린왕자와 피고인 리더이뜰에게 길들어진 한국 거시기들
이
생텍줘페리는
<어린왕자>에서 '길들어지다'는 주제어를 남긴다.
어린왕자의 세상에는 길들어지는 것은 '관게'를 상징한다.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을 떠나서 지구 사하라사막에 오기까지, 또 온 후에도 여러 인물과 관계, 즉 길들여지다가 첫 친구인 장미를 찾으러가고자 마음을 먹는 찰나에 뱀과의 관계로 홀연히 사라진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떠할까? 피고인 리더들에게 뭔가
깉들여진 거시기들은 오늘도 풍찬노숙이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