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유도 버튼

행동 심리학에 기초한 웰니스

by 코코씨 Cococee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것은
개체 안에서만
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산의 측면에서도
그것을 구할 수 있다.

2023년을 지나 2024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이번 새해가 큰 의미로 다가오는데요.

2023년은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떠나기 위해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며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자기 객관화를 하는 한 해였습니다.


2024년은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세상에 '나'를 증명하는 한 해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동'을 해야겠죠.


오늘은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강력한 이유는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고 하죠.

오늘 제가 일상에서 느낀 예시를 한번 보시죠.


저는 요즘 아침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06:30에 일어나 간단히 세수를 하고 부스터(고카페인) 제품을 마신 후 바로 헬스장을 향하는데요.

오늘은 유독 피곤한 아침이더군요. 몸이 평소보다 무겁고 더 자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머릿속을 휘져었습니다. 어떻게든 일어나 세수를 하고 평소 루틴대로 부스터를 마시면서 식탁 앞에 앉아 생각을 했습니다.


아 오늘은 진짜 가지 말까..
너무 자주 운동을 해도 몸에 좋지 않다던데...

하지만 결국 저는 헬스장에 갔습니다.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결국 갔어요.

어떻게 위에 달콤한 고민들에서 벗어나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나 생각을 해보면 부스터 제품 때문이었습니다.


고카페인 음료를 이미 마셨고, 이대로 다시 자게 되면 2000원(부스터 한잔 가격)이 사라지게 된다는 심리가 고민들을 완전히 없애버린 거죠. (저는 돈에 상당히 예민한 사람입니다^^)


내적 동기부여가 행동을 유발하는 가장 좋은 장치라는 것을 많이 들었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동기부여의 지속력이 가끔은 떨어질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이런 강제성이 부여된 루틴(?)이 제 일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다 보니 다른 일상의 조각들에도 이 방법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배경 : 직장에서 팀원들이 환경 보호와 건강 관리를 위해 '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다녔으면 한다.

일반적인 해결책 : 팀원들에게 환경 호보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자전거를 선물한다.

해당 글의 해결책 : 직장 내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한다.


실제로 타인에 의해 발생된 외적 동기부여는 행동의 지속력이 낮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해결책도 좋지만 어떨 때는 행동을 유도하게끔 하는 해결책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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