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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
백스테이지를 장악한 절세의 귀염둥이. 공연은 안 만드는 공연 기획자. <술은 몸에 안 좋으니 마셔서 없애버리자!>를 외치던 지난 십년 동안의 새벽을 반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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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효 새우깡소년
아직도 현업을 중요시하는 'AI 기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코디네티어/성장자문가'로 업무를 하며, 팀/개인을 성장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20년차 디지털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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