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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넌들낸들 Sep 10. 2024

거짓말하지 마!

맑다 맑다 지만


너만큼 맑을까?


선의의 거짓말이 뭔지도 모르는


너를 보니 웃음이 절로 나와.


억울한 너의 두 눈에


나의 미소가 담겨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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