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을 위한 메뉴 [제주회춘]
저희 가족 브런치 메뉴 소개
가족 여행으로 다시 제주를 방문했어요.
신랑이 좋아하는 생선과
제가 좋아하는 돔베고기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10시 반 오픈인데
10시 40분쯤 찾아갔더니
이미 한 테이블에서 조찬 술을 드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하긴 메뉴가 술도 땡기죠!
자리가 넉넉해서 내부 사진도 좀 찍어봤어요.
추가로 시킨 김치전
찐 맛♥돔베고기+고등어조림+ 옥돔구이를 한상에 차려주는 3인상차림으로 시켰어요.
돔베고기는 역시 돼지 누린내 나지 않고
맛있었어요. 잘 삶아진 고기였어요.
제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아이도 아주 잘 먹었어요.
뒤를 이어 고등어조림도 나왔는데
진짜 맛도리였어요!!
저 고등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신랑보다 아이랑 제가 더 잘 먹은 거 같아요.
반찬에 따로 김치가 안 나오니
더 잘 먹은 거 같아요.
옥돔구이는 제가 생각한 노릇노릇함과는 달랐어요.
촉촉하기 구워진 옥돔구이입니다.
고등어파 아이는 옥돔구이가 입에 안 맞는지 고등어만 먹었어요.
오래전 제주 왔을 때 옥돔 구이 먹고 반해
옥돔을 정말 좋아하는데
제 입에도 그리 맛있진 않았지만
신랑은 뼈만 남기고 다 먹어 치웠어요.
정말 맛있다면서요.
제주에서 첫 식사 대 만족한 식당이라 소개글 올립니다.
브런치로 이 정도 먹어야 하루가 든든하죠♥
잘 먹었으니 제대로 놀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