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비틀어지다 정 여사한동안 날 잡아봐라 날뛰더니사라질 날 앞두고 마지막 발악을 한다 무례한 놈들 허락 없이 내 몸에 붙어서는지놈들의 영역인양흔적을 남긴다 지능 또한 만만치 않다 지놈들이 불나비 마냥 불빛에 춤을 추다가인적의 열기를 귀신같이 알아채 옷에 붙어서 집안까지침투를 한다 약을 때로 약아빠진 놈들 무더위에 지치다 저놈들한테뜯긴다 뜯겨그러나 곧입이 비틀어질 것이다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