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부와 성과에 매몰되어 나의 전략을 잊어서는 안 되지만, 평균적인 부자들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있어야 그룹에 언젠가 속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삼아 알아둘 만한 내용을정리해 보자.
0. 부자의 기준은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이다.(부동산제외) ㅡ 45만 6천 명 정도로 전체인구의 0.89%
1. 부자들은 연평균 수익률로 24% 정도를 바란다.
2. 금융자산 10억이 넘는 부자들은 총 자산 100억 원을 진정한 부자의 기준으로 생각한다.
3. 부자들은 현재 자산을 모은 원천은 사업소득이 가장 많았다. <'사업소득’(31.0%) ‘근로소득’(11.3%) >
4. 부자들은 자산 성장의 기초가 되는 ‘종잣돈’은 최소 8억 원으로 생각했고, 이를 모은 시기는 평균 42세였다.
5. 부자는 자산 성장 동력으로 ‘소득잉여자금’, ‘부채 활용’, ‘자산배분 전략’ 세 가지를 활용했다. ㅡ 부자들의 연평균 저축 연평균 8,825만 원 ㅡ 부자들의 평균 부채규모 4억 8천만 원.
6.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특징 ㅡ 자수성가형은 위험을 감수하는 사업가 비중이 더 높아 투자에서도 금수저형에 비해 좀 더 위험을 추구했다. ㅡ 자수성가형은 종잣돈으로 7억 원을 평균 42세에만들었다. ㅡ 위험 성향이 강한 자수성가형은 ‘증권’에서 운용하는 금융자산 비중이 30.8%로 금수저형의 25.9%보다 높았다. ㅡ 자수성가형은 부동산투자, 금융투자, 경제동향 정보에 관심이 많았다.
7. 초고액 자산가의 숫자 금융자산10억 이상 ~ 100억 미만 41만 6천 명 금융자산 100억 이상 ~ 300억 미만 3만 2천 명 금융자산 300억 이상 9천 명 한국 전체 0.02%
8. 부자들의 자산 목표금액 ㅡ 부자들이 활용하는 세 가지 부의 성장 동력에 ‘목표금액’이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었다. ㅡ 부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자산을 늘리기 위해 더 열심히 소득을 창출하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레버리지를 활용했다. ㅡ부자들이 설정한 목표금액은 평균 122억 원으로 지난해(126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현재 보유한 총자산의 1.8 배에 해당했다 ㅡ부자들의 목표는 현재 자산의 몇 배로 불리기보다는 현재 자산을 넘어서는 적절한 금액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었다. ㅡ목표금액으로 ‘현재 자산 대비 몇 배’보다 ‘다음 단계 자산까지의 금액’을 설정했는데, 이는 최근 저축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본이 많을수록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기 힘들기 때문일 수 있다.
#지수성가 부자들이 부자가 된 방법# 사업을 하거나, 직장인이라면 투자를 해야 할 것이고, 목표금액을 적절히 설정하여 부의 3요소인 잉여현금 자산배분 레버리지를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부자가 되는 길은 국, 영, 수 위주로 공부해 대학 가는 것처럼 명확한 방법이 있으나 실천이 어려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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