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조치옹
Oct 22. 2024
4. [저축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
저축과
다이어트가 비슷하게 느껴졌다 >
나는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며
,
목표 달성 후
오래오래 그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는 편이다
.
(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목표와 현황.(클릭))
내 생활에는 운동과 다이어트가
습관이
되어 있는데 문득
다이어트와 저축이 목표달성에 필요한 자질이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저축을 위한 자질! 잉여현금 만들기!>
우선,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보편적으로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 저축
이다.
저축을 통해서 잉여현금! 즉 시드머니를 만드는 능력이 핵심 자질이라 할 수 있다.
저축은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한 의미도 있지만,
경제적 자유의 허들을 결정하는 것에도 저축이 큰 의미
를 지닌다.
소득대비 저축률이 높은 사람은 경제적 자유를 더 빠르게 이룰 가능성이 크다.
저축률이 높다는 것은 평소 소비 수준이 수입 대비 많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행복을
위해 필요한 현금흐름이
낮아 경제적 자유를 위한 목표도 낮게 설정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확률이 높다
.(목표가 낮으면 당연히 달성확률이 높다.)
<다이어트를 위한 자질! 잉여열량 만들기!>
다이어트의 경우
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 시
핵심 자질은
섭취 칼로리를 소비 칼로리보다 낮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소비 칼로리가 섭취 칼로리보다 높다면 그 차이는 잉여 열량이 되고 잉여 열량은 우리의 지방을 태운다.
이 차이가 크면 목표한 체중에 이르는 속도가 빠를 것이고 차이가 작으면 체중이 빠지는 속도도 느리다.(반대면 살이 찐다.)
<저축과 다이어트의 공통점은 잉여 생산물!>
저축과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잉여 생산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
저축에서는 잉여현금이고, 다이어트에서는 잉여열량이다
.
소득이 적어 잉여현금을 만들 수 없다면 소득을 늘리기 위한 부업을 하거나 허리띠를 더 졸라매어야 하는 것이고,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데 더 이상 덜먹을 수 없다면 더 운동해야 한다.
따라서,
선천
적으로 적게 써도 만족하는 사람과 적게 먹어도 배부른 사람은 저축과 다이어트 성공확률이 높을 것이다.
<저축과 다이어트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저축과 다이어트는
공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욕망을 절제(덜 쓰기 : 덜먹기 , 더 벌기 : 더운동하기) 하는 인내심이 필요
하다.
눈앞의 당장의 짜릿함(소비, 식욕)이 아닌 장기적인 가치(경제적 자유, 건강한 몸)을 보고 달려갈 수 있는 장기적 시야와 계획이 필요
하다.
또한, 둘 다
계획이 적당히 타이트해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당장 살을 빼고 싶다고 한 달에 20kg을 빼겠다는
무리한 목표를 세우거나
,
갑자기 닭가슴살로 모든 끼니를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면 대부분 금방 포기하거나 유지하지 못하고 요요가 올 것이다.
마찬가지로
저축 계획도 너무 타이트하게 잡는다면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금방 '현타'가 찾아와 평생 유지할 수 없다.
물론, 사람마다 목표에 대한 각오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성공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나포함 대부분의 인간의 나약한 과거를 떠올려보면 적당히 유연한 계획을 설정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은 전략이 될 것이다.
<결론>
저축과 다이어트는 욕망을 이겨내고 인내심을 가지고 이득을 꾸준하게 쌓아나가는 행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나, 목표의 크기와 성취의 속도를 적당히 유연하게 설정해야 해낼 가능성이 높다.
당장 팔굽혀 펴기 1개, 하루 커피
1잔 덜 사먹기부터 시행하자.
<글이 나쁘지 않았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글을 더 열심히 쓰는 응원이 됩니다~! 혹시, 조언을 주실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반영해서 다음에 읽는 분들께 더 도움이 되는 글을 쓰겠습니다~!>
keyword
목표달성
저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