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글쓰기 2주차

챕터 1 글쓰기 사작!!

1주 차에는 주제와 목차와 그리고 프롤로그를 쓰면서 자신이 무엇을 쓸 것인지에 대해서 간단히 브리핑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는 본격적인 챕터 1 글쓰기에 들어갔습니다. 조별로 3명씩 한조가 되어서 서로의 글을 읽어보고 피드백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마감시간에 임박해야지만 잘 써진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작가님 별로 개인 파일링을 만들어서 서로 공유하고 댓글을 달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늘 일요일 저녁에는 원고 마감입니다. 대체 어떤 글들이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다음 주부터는 또 챕터 2쓰기에 돌입합니다. 

처음 글쓰기가 힘들지 챕터 1이 잘 마무리된다면 그다음은 잘 넘어가더라고요~

다만 글을 쓰다가 중간에 막힌다면 차례대로 쓰려고 고집 피울 것이 아니라 다음 챕터로 넘어가서 쓰기를 권해드립니다. 

퇴고는 나중에 해도 괜찮거든요. 보통 글을 쓰다 보면 챕터 중간쯤에 힘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과 끝은 최선을 다해서 쓰는 경우가 많지만 중간쯤에는 힘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그럴 때에는 꼭 순서대로 아니어도 최대한 쓸 수 있는 꼭지부터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전자책 Easy1기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