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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Sep 17. 2023

부크크에서 POD 종이책 두 번째 만들기

봄샘과 함께 떠나는 4박 5일 울릉도 차박여행


POD란 Print-On-Demand Book Publishing로 주문이 들어오면 인쇄를 해주는 맞춤형 소량 출판 형식을 말합니다. 



출판할 때의 부담감은 줄어드는 대신에 책을 받아보는 데까지 소비자가 7일 이상 소요가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해 봤던 전자책을 POD 종이책으로 만들어 봤는데요 두 번의 반려만에 드디어 승인이 났습니다. 부크크~~ 정말 진행이 빨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최종 승인 후에 메일로 보내면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시고 정말 일 처리가 빨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총 페이지 수를 잘못 입력하고 판권지 양식을 제대로 쓰지 않아서 반려가 돠었는데 메일로  빨간색 밑줄까지 쳐서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자세하게 빠르고 정확하게 설명한 곳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드디어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과 문자를 받았습니다. 첫 종이책 주문은 할인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30권 주문하였습니다. 컨설팅 때 사용할 교재와 출판 기념회 때 사용할 교재를 미리 주문하였습니다. 


15000원인데 할인 가격으로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첫 구매가 끝나니 저자 할인 적용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책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종이책이 전자책보다는 수수료가 많이 남지는 않지만 종이책이 주는 느낌은 전자책에 비할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드디어 경영 경제 자기 계발 부분에 올랐습니다. 표지를 직접 제작을 하니 남다른 애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제 이렇게 진행이 되고 나니, 두 번째 종이책도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페이지 수가 상당했던 울릉도 차박을 종이책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사진이 많아서 편집 시간이 길긴 했지만 다 하고 나니 153페이지가 나옵니다. 표지도 기존의 표지와 크게 다르지 않게 뒷면만 조금 다르게 하여서 디자인했습니다. 



내지만 아르떼에서 무광으로 주문했습니다. 유광은 너무 잡지 분위기가 난다고 하여 패스하였고요 아르떼와 비교하기 위해서 다르게 진행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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