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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Sep 25. 2023

HME 국어 학력 평가 선발고사

11월 11일에 있을 시험대비에 나갈 선발고사를 치렀습니다. 





안녕하세요? 봄샘의 한다면 한다입니다. 오늘은 초등부 친구들이 11월 11일에 있을 HME 국어 학력평가를 위해서 선발고사를 치르는 날입니다. 


수학 경시대회와 같이 미리 대회에 나갈 친구들을 선발하기 위해서 전년도 기출문제를 미리 뽑아놓고 수업 준비를 해둡니다. 


아이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공부방 분위기도 선발고사에 맞춰서 크게 뽑아서 붙여 놓았습니다. 


작년부터 생겼던 국어 학력평가. 아이들은 수학보다 쉬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국어가 훨씬 어렵답니다.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친구들은 지문을 읽다가 지치더라고요~~ 독해력 문제도 무료체험으로 가능하니 10월 31일까지 서둘러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인 학습실과 방마다 이렇게 국어 경시대회 선발고사라고 붙여 놓으니 정말 시험 분위기가 납니다. 



초등부 학년의 정원에 맞춰서 문제도 미리 뽑아놓고 기다립니다. 아이들이 등원을 하자마자 비명부터 지릅니다. 오히려 시험을 보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도 있어요~ 


수학경시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친구들은 이번이 만회하는 기회입니다. 



정말 시키지도 않았는데 면학 분위기 최고입니다.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어요! 



다들 겉으로는 안 나가고 싶다고 하지만 이렇게 선발고사를 치를 때면 다들 진지하게 임합니다. 



초등부 2학년부터 초등부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결과는 처음 나가는 시험이다 보니 수학에 비해서는 반도 못 미치게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60점 커트라인은 엄격하게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야 대회에 나가는 친구들이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를 하였을 때 좋은 성과가 날 수 있거든요


살짝 아쉬워도 커트라인에 맞게 합격자들을 공지하고 시험을 앞두고 국어 특강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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