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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Oct 13. 2023

전자책 Easy 1기 후반 작업

벌써 전자책 쓰기도 퇴고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퇴고 작업을 하고 각자 맞춤법과 소리 듣기까지 한 후에 프린트를 해오는 것 까지가 과제로 해오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퇴고와 표지 만들기 그리고 전자책 플랫폼을 정해서 등록하는 과정만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작가님들이 너무나 잘 따라오셔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사실상 다음주가 가장 바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막판에 너무 바쁘지 않기 위해서 표지 디자인도 작가님들과 상의해서 미리미리 만들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 나서 상품화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북커버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책의 내용과 어우러지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자책을 판매하는 사이트에 가보면 일반적으로 종이책에 비해서 전자책이 북커버가 화려한 편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눈에 잘 띄는 표지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자책의 북커버는 보통 미리캔버스나 캔바로 만들어서 등록을 합니다. 편하신 프로그램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저는 둘 다 유료로 사용 중에 있고요 북커버는 보통 미리캐버스로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몇 가지 디자인으로 만든 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어느 것으로 할 것인지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예쁜 북커버를 만들고 플랫폼에 저장까지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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