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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Feb 17. 2024

전자책 표지 만들기

이제 한 주 남았다


어느덧 전자책이지 2기도 마지막 한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024년 1월에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왜 이리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다음 주 등록을 하기 전에 오프라인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전자책을 프린트해 와서 서로 바꿔 읽으며 오류를 잡아내는 것인데 각자의 속도가 있어서 조금씩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책의 내용과 작가님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만든 표지입니다. 표지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바꿔가며 여러 가지 시안을 만들고 조금씩 다듬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은 AI 도 활용하면 너무나 잘 만들어주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진 것 같습니다.

전자책 이후에 종이책으로 진행하시는 작가님들도 계시고 종이책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출판기념회 때 제본으로도 미리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데 이번에는 날개표지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


아직 100% 완성본은 아니고 조금씩 계속 수정이 들어가야 합니다. 표지에 이어 간지들도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남은 한 주 동안 최종적으로 맞춤법과 문장에 어색한 부분이 없도록 완성해서 다음 주 전자책 등록할 때 수월하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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