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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Mar 07. 2024

유튜브 시작하기

아는 만큼 보인다

오늘 난생처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가입은 4년 전에 얼결에 해놓은 상태지만 영상은 한 번도 올리지는 못했다. 지인의 도움으로 유투부의 세계로 처음 들어가 보니 신세계였다. 


새로운 앱도 알게 되고 문장만 쓰고도 영상과 음악 그리고 성우의 목소리까지 완성형을 나오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 아~~ 이래서 다들 유튜브 유튜브 하나보다.


안 했을 때에는 하나도 모르겠더니 이제는 영상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하니 보이기 시작한다. 내친김에 영상도 2개, 쇼츠도 3개 올려봤다. 


대문 사진도 만들어보고 제목도 프로 N잡러 봄샘이라고 대놓고 올려봤다.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아마도 배운 것들을 다 써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처음이니 욕심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배운다고 생각하고 하루에 영상 한 개씩 올려보자~~ 꾸준히 하면 답이 나오겠지. 


오늘 퇴근하자마자 명언 쇼츠도 하나 만들어 놓고 킵해 놓았다. 이런 재미 구나 싶다. 여행 채널도 하나 만들어 놓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니는 곳곳마다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 정말 많으니 말이다. 학생들도 오늘 유튜브 개설했다고 하니 엄청나게 관심을 갖는다. 


이렇게 핫한 것을 이제야 시작해 본다. 왕초보의 유튜브 라이프 또 하나의 바쁜 일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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