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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Mar 15. 2024

캔바 마스터로 가는 길

새로운 것을 얻으려면 한 번도 안 해본 것을 해야 한다. 




작년만 해도 캔바 자격증에 대해서 하나도 관심이 없었다. 이유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저 내가 잘 사용하고 있는 어플로만 여겼다. 굳이 자격증까지 딸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 초 우연한 기회에 환급형 수업을 듣고 나서 캔바의 무궁무진한 쓰임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었다. 

수업이 진행될 때마다 너무 재밌어서 계속 연습까지 하고 있다. 


늦게 배우기 시작한 만큼 끝 과정까지 가보려고 계획 중에 있다. 

마침 전자책과도 접목해서 할 것도 많고, 이번 작가님들 책 쓰기 전에 캔바수업을 진행해서 사진이나 도형을 넣을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의 퀄리티도 높아지고 자연히 만족도도 올라갔다. 더군다나 멀리 볼 것도 없이 캔바 안에 많은 앱들이 유입되어 포진하고 있으니 자연스레 확장성까지 갖추게 되었다. 


이제는 의심하지 않는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을 안다. 이제는 꾸준하게 열심히 할 일만 남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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