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말
그림 동화책 작가되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번 한 번씩 동화책을 만들어봤다고 다들 너무 잘하고 있다. 아이디어도 계속 생기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그림을 보면서 새로운 스토리를 떠올리기도 한다.
이번에는 동화책을 책으로 받았을 때 양쪽 면이 하나의 그림으로 보이길 바랐다. 그래서 그림 사이즈를 2:1 사이즈로 해서 만들어 보았다.
세상에서 가장 흔한 말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이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 이 세 가지 말이 떠올랐다. 아직까지는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많이 어색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자주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입에 붙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끔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말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본 기억이 있어서 16개국의 이미지를 뽑아놓고 각 나라별로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넣어보았다.
이번 동화책을 만들면서 다음의 그림 동화책도 또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다음도 열심히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미지는 미드저니로 만들었고, 오일 페인팅으로 프롬프트를 넣었다. 삽화 이미지처럼 하고 싶어서 사진보다는 유화가 더 괜찮을 것 같았다.
각 나라별 랜드마크를 넣어서 주문했더니 이미지만 보아도 어느 나라인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만들면 만들수록 점점 그 매력에 빠지는 동화책 만들기 무심코 뱉었던 동화책 100권 만들기 진짜로 해 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