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은커녕 유지도 쉽지 않다...
아니다. 안 힘들다. 몸무게도 거의 그대로다.
당연히 아픈데도 없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요새 벌크업 중이다.
그런데 살이 안 찐다... 179/69...
달리기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보다 싶지만,
사실 운동한 만큼 엄청나게 먹는다.
푸드파이터 수준이다 [사진 1].
심증이 하나 있다.
바로 '보이차' (잡았다 요놈!)
나는 아침마다 차를 마신다 [사진 2].
내게 커피는 사실 공복에 좀 어지럽고, 속도 쓰리다.
보이차는 해독 효과가 엄청나다.
술을 많이 먹었던 예전의 경험에서,
보이차 효과를 보고자 시작했다.
무엇보다 보이차는 이뇨작용도 엄청나다.
대표 다이어트의 식품의 하나다.
그런데 나의 목적은 벌크업인데..
다이어트는 사실 적인데...
그런데 끊을 수가 없다.
이미 보이차에 중독이 되었다.
매일의 루틴이 되었다...
일단 나의 경우에는 망했지만...
혹시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께는
적극 보이차를 추천한다....
그런데 나는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