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인공지능(AI)
미래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 선택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 어지러운 세상일수록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융합이 필수다. 인공지능과 스포츠과학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모든 것이 연결된다. 우리는 5G 시대에 살고 있다. 5G란 5세대 이동통신망을 말한다. 5G가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성의 특성이 있다면, 6G 시대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등의 융합이 특징이다. 6G 세대에는 이를 결합한 가상현실(VR) 콘텐츠와 실감미디어, 자율 주행 자동차와 인공지능 관제 서비스를 넘어서 개인의 실생활과 접목된 새로운 혁신적 삶의 방식과 가치를 창출한다. 6G 네트워크와 첨단과학기술은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혁신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
#딥러닝
인공지능의 발전 배경에는 호모 사피엔스의 학습과정을 모방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 발전이 핵심이다. 빅데이터와 슈퍼컴퓨터, 최신 알고리즘의 세 가지 요소가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인공지능의 발전을 이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 실체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미래가 급속하게 변화할 것이란 점만 체감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유토피아의 세계로 안내할지, 디스토피아로 끌고 갈지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프로야구
KBO는 지난해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ABS) 및 피치 클락(시범 운영)에 대한 세부 운영 규정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볼과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하고 리그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ABS의 좌우 기준은 홈 플레이트 양 사이드를 2cm씩 확대해 적용한다. 이 같은 이유는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ABS의 정확한 판정으로 볼넷이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zone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현장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심판과 선수단이 인식하고 있는 기존의 스트라이크 존과 최대한 유사한 존을 구현하기 위한 조정이었다.
상하단 기준은 홈 플레이트의 중간 면과 끝면 두 곳에서 공이 상하 높이 기준을 충족하여 통과해야 스트라이크로 판정된다. 포수 포구 위치, 방식 등에 상관없이 좌우, 상하 기준을 충족하여 통과했는지 여부에 따라 스트라이크가 판정되는 것이다.
상하단 높이는 각 선수별 신장의 비율을 기준으로 적용되는데, 상단 기준은 선수 신장의 56.35%, 하단 기준은 선수 신장의 27.64% 위치가 기준이다. 이 비율은 기존 심판 스트라이크 존의 평균 상하단 비율을 기준으로 했다.
#스토리의 힘
프로야구 관객 수 1,100만 시대다. 인공지능과 스포츠과학이 융합된 스토리는 매 경기 풍성함을 더해 줄 것이다.
어둠이 걷히고 따뜻한 햇살이 비출 때쯤이면 모든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