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필요로 하게 나를 갈고 다듬는 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그중 내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해 갈고닦는 것, 고객이 우리를 필요로 하게 만드는 것, 우리 구두를 사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의 구두를 만드는 것이다.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
-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지혜와 통찰력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과거를 헤아리고 현재와 미래의 과제에 대한 판단력과 의사결정력 그리고 창의력을 제공한다. PMG 이강호 회장
- 공부란 애즈 이즈 As is(있는 그대로)와 투비 To Be(미래, 장래) 사이의 갭을 메우려는 모든 노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 내가 되고 싶은 모습과 현재 내 모습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그 차이를 인지하고 차이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공부다. 삼성인력개발원의 신태균 부원장
- 내가 생각하는 공부란 ‘결핍’을 채우는 것이다. 겸손을 실현하는 것이다. 세상을 함부로 정의하거나 평가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공부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게 만들고, 불확실한 미래를 헤아리기 위해 통찰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내고 북극성이 어디인지를 찾아내어, 북극성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공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