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 속 사진과 앵글 주변을 맴도는 이야기들을 짧은 詩로 표현합니다.
[연재의 變]
앵글 속 사진과 앵글 주변을 맴도는 이야기들을
짧은 詩와 글로 표현합니다.
같은 시간을 사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작가소개]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 타향에 와서 밥 벌어먹고 있음.
한겨레문화센터 포토저널리즘 40기로 사진에 입문해
사진집단 ‘포토청’의 멤버로
‘우리 사회의 틈에 대한 사진적 해석’(2006년), ‘5×7전 사진을 말하다’(2006년),
‘여의도’(2007년), ‘匹夫匹婦’(2009년) 등 전시에 참여했음.
학창시설 “월천문예대상” 시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아들과 함께 쓴 詩集 “부자유별”을 출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