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꼬두람이
May 10. 2024
아름답고 깊은 3
덩굴장미의 나날
나의
하루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강물이 바위를 휘어 감으며 뛰어가는 물방울처럼.
오늘
새벽에 사우나를 가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는데 또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자신과의 약속이 지켜지 못한 이유를 여기에 구구절절 적을 수도 없다.
어쨌거나 요즘 나는 소소한 일에 바쁘고 평화방송 듣기에 바쁘고 저녁운동 참여를 하다 보면 어느새 노을과 밤하늘 별을 맞이한다.
이런 내가 싫지도 좋지도 않다. 그나마 다행이지 않는가. '내가 싫지 않는다'는 전자의 말이.
keyword
장미의나날
약속
하루
꼬두람이
소속
시인
직업
출간작가
파랑의 파란
저자
2021년 7월에 출판사 《시와반시》에서 3번째 시집 '파랑의 파란'을 출간했습니다.
구독자
23
구독
작가의 이전글
아름답고 깊은 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