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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엔 딕테와 장혜령

by 먼지마마

동네책방 고요편지에서 [딕테] 목소리극&북토크가 있었다.

딕테 첫 페이지를 읽고 책을 덮어두었다.

차학경보다 장혜령이 더 궁금해졌다.

디깅

리브로피아에서 그녀의 시집과 에세이를 상호대차 신청해서 빌렸다. 동네 도서관에는 없었다. 희망도서 신청을 했다.

상호대차한 책들을 반납하고 그녀의 소설 [진주]를 빌렸다.

그녀의 일기들.

아버지의 메모도 남겨진 일기.

에세이 같은 소설

소설 같은 그녀의 삶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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