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상장받았어요
Basic writing & speaking 아주 기본 쓰기와 말하기 부분의 레벨 3을 마무리한 우리 친구는 레벨 4로 올라갑니다. 너무너무 축하해요~!!!
레벨 1,2에서 바탕이 된 listening은 레벨 3으로 올라오면서 발휘를 합니다. 기본 speaking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는 과정이에요. 물론 영유를 다니고, 영상 노출이 오래된 아이라면 아주 쉬울 수 있지만, 영어를 접해 보지 못한 친구들은 당연히 발음하는 게 쉽지는 않아요.
쉐도잉이라는 것을 하면서 잘 안될 때는 좌절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때 제대로 된 발음이 딱 완성되었을 때의 성취감은 그 어떤 것에 비교가 되지 않아요. 우리 친구들도 그렇게 자기 나름대로의 성취감을 느끼고, 동시에 자존감을 쌓아 나갑니다. 이 부분이 저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선생님이 열심히 하려는 학생을 만나는 것도 축복이지만, 열심히 하는 부모님을 만나는 것도 참 축복인 거 같아요. 꾸준하게 하시는 우리 부모님과 아이는 저를 더 열심히 일하게 합니다 ~
우리 다니엘라는 레벨 1부터 지금까지 항상 꾸준하게 진행했어요. 뭔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몇 번이고 다시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자세는, 전교 1등보다도 더 갚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