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지금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잘 살기 위해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기 위해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성적이 잘 나와야 하니까??
정말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기를 네가 학생이기 때문에 너의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너의 의무이다!라고 이야기를 해 줍니다. 특히 하루하루 살아나가는 것을 너의 인생의 History를 만들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예를 들어주지요.(3학년 이후로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좋은(?) 대학을 꼭 들어가야 하나??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예요.
그렇지만 기회가 되어 잘 들어갈 수 있는 역량이 된다면 그 또한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가 잘하는 것을 찾아,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갖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면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다면
대학을 가야 하는지? 또는 가지 말아야 하는지? 도 아주 중요하고,
또 가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 더 아이의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것은 엄마로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미국 대학! 어떻게 해야 잘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1) 어떤 사람들은 스포츠를 하면 좋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2)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하면 더 가산점? 이 있다?라는 사람들도 있고
3) 성적, SAT 테스트?
4) 이 위에 항목 전부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현재 많은 대학들이 학생을 선택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