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축하를 전한다.
100번째 글을 축하합니다.
내가 나에게 하는 칭찬의 말이다.
10년이 훨씬 넘게 어린이집 일을 해왔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와 열심히 이 두 단어는 일하는 내내 늘 함께 했었다.
이렇게 한결같은 교사로서의 나를 글로 남겨보고 싶었다.
함께 글을 쓰기 시작한 선생님들과 7월부터 1달에 한 권 전자책 발행을 목표로 두 권에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교사들을 위한 지침서와 8월에는 교사들만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교사들을 위한 지침서와 8월에는 교사들만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책을 쓰며 대면대면했던 브런치에게 내 책을 가장 먼저 자랑하고 싶었다.
앞으로 책을 출간하는 목표와 브런치에 글 쓰기 두 가지를 묵묵히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