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사람들은 대하는 게 힘들다. 내 에너지를 뺏긴다고 해야 할까. 자신의 생각 혹은 가치관이 없는 사람들, 물론, 상황에 맞춰 살다 보면 줏대 없게 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자신의 삶의 방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삶이 자신이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아도 쉽게 모른다고 말하지 않고 자신을 알아가면 좋겠다. 나도 나를 알아가는 중이고 배우는 중이다. 그래서 나를 매일 살피며 글을 쓰고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나를 또 알아간다.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그리고 꾸준히 한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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