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yapasana & Bach Cello Suites
* 표지사진: 카쉬야파사나
오늘 선생 존이 나에게 또 하나의 아사나를 추가했다. 카쉬야파사나.** 표지사진의 자세다. 이때, 머리가 바닥에 닿아야 한다. 그러기는 쉽지 않다. 어렵다. 존의 웹사이트를 보면 존은 머리가 바닥에 닿는 것 같다. 직접 본 적은 없다. 존이 수련하는 모습 전체를 본 적이 없다.
** 대학 친구가 이 이름 대신에 ‘누워서 다리로 베개만들기 자세‘로 부르라 한다. 그래 ’누.다.베.‘ 자세라고 해도 되겠다. ㅋ
법정 스님이 살아 생전에 즐겨 들으셨다는 바하의 무반주 첼로 (Cello Suites)의 유투브를 올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_pw8VTZypms&t=1023s
https://www.youtube.com/watch?v=CBmzmrMik6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