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7년 1개월 후

by 요기남호

요가 시작한지 7년 1개월이 지났다.


이번 주엔 카포타사나에서 언제나 두번째 시도에서야 양 발꿈치를 양손에 움켜 쥐었다. 그래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수요일에 처음으로 두번째 시도에서, 허리를 뒤로 꺽고 양손을 뒤로 가져갔을때, 양손이 바닥에 닿기 전에, 왼손끝이 왼발까락에 닿았다. ㅎㅎ 허리가 조금 더 꺽였다는 게다. 그리고 어제 목요일에는 왼손 끝이 왼발까락에서 조금 더 위쪽인 발바닥에 닿았다. 이 추세가 계속되면, 이번 해가 지나기 전에, 두 손이 요가매트에 닿을 필요없이 바로 양 발꿈치에 닿을 수 있을런지..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