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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준
제 이름은 병준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제 카톡 아이디입니다 병준의 브런치입니다. byung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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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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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어쩌면 글감을 줍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소재로 그저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 냄새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bluebird18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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