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계절이 꽤 깊어졌습니다,
오래 묵혀 두었던 감정들을 끄집어내어 밤을 지새워 봅니다.
생각의 끄트머리엔 항상 한 가지만 남습니다.
비겁했던 나 자신.
일도 사람 관계도 사랑도
.... 부족했던 건 오직 하나 '용기'였습니다.
앞으로 이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