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와 D 사이에 C
B와 D 사이의 C
사람은 태어나 죽음에 이를 때까지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산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머리를 세게 맞은 듯한 느낌이었다. 인생을 이렇게 간결히, 한 문장으로 나타 낼 수 있다니.
오늘을 살면서 내일을 걱정하고,
오늘을 살면서 어제를 후회하는 삶.
내가 자주 오늘을 대했던 태도이다.
잠자리에 들 때쯤엔 최선까지는 바라지 않았지만, 헛되이 보낸 오늘을 후회했다.
주변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았고 내가 이상한 게 아닌 그들의 모습과 어우러져있어 자각하지 못했다.
이런 모습은
사람들의 어리석음 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인간의 교활함이었다.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한 간교함
시간이 가장 귀한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