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답다‘
'..스럽다'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답다'라는 사회 안의 정의에 대하여 평소 좋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었다.
'아이답다.', '학생답다.', '어른답다.'
한 사람의 특수성과 개성은 없애버리고 획일화된 이미지로 정의해 버린 용어
몰개성의 향연
그럼에도 내 의식 속에서는 아이다운 아이를 좋아했고 어른스러운 어른이 되고 싶었다.
생각과 행동을 함께 하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다.
과연 어른다운게 무엇일까.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