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해예요.’
어느 날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황이 해석되는 경우가 있다. 흔히 그런 경우는 난감함으로 곤욕을 치르기 일쑤지만 열에 한 번은 ‘눼?’ 감사의 마음을 받기에 몸 둘 바를 모를 일이 생기기도 한다, 나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으니.
‘난 그저 그날에 할 일이 없었을 뿐인데..’
12월 31일의 일요일은 보통의 날처럼 지나갔고
단 한 명에게는 세상 중요한 날이었다.
그나저나 손글씨 좋네요.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