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라이프

논쟁

by just E

부풀어 오르는 행복감은 아니었지만

오늘 하루 감사하다고 되뇌었다.


알고리즘에 의해 sns에 자주 뜨는 영상과 글 때문이 아닌, 요즘 그런 글들을 찾아보고 읽었던 잠재의식의 날 위해서였다.


날씨가 맑음에 감사했다. 부풀지 못 한 행복은 대게 어디서든 끼워 맞춰야 했으니, 대게가 날씨였다.



알고리즘이 먼저 일까 잠재적인 내가 먼저 일까

닭이 먼저 일까 알이 먼저 일까 논쟁이 종결지어지면 해결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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