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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 E May 15. 2024

과언

무해한 나의 일기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말이 너무 많았다.

바깥에서 많은 말은 쏟아낸 날은 어김없이 후회가 밀려온다.

쏟아진 말이 차라리 실없는 농담이었다면 가벼워 보이기라도 해서 좋았을 텐데.. 너무 무거웠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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