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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 E May 21. 2024

전전긍긍

오늘의 생각

알토랑 같이 서울에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

바다의 반짝이는 어선을 보며 내일을 걱정하고 있는 나.


어?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있는 나) 갑자기 화나네.

내일의 일은 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앞으로 오늘에만 최선을 다하기로 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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