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

무해한 나의 일기

by just E

처음엔 '햄버거나 먹을까?' 하는 마음으로 햄버거 가게가 목적지였지만 저 멀리 보이는 바다에 이끌려 걷다가 보니 일품순부두찌개에 와 있었다.

'한식을 먹고 싶었던 것도 같고?'

모르는 길로 가다가 보면 풀지 못했던 문제도 어느덧 문제가 아니거나 자연스럽게 해결되거나 하는 것,

그런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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