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나의 일기
여행을 앞두고 하루가 멀다 하고 면세품을 결제했다가 취소했다가.
(오늘도 카드 결제 취소 완료)
고객님 388,744원이 취소되었습니다.
면세 어플을 켜고 2~3시간 서치 하며 행복했던 어제의 그 감정만 남긴다.
‘그래, 그건 너무 유행물건이야’
진정한 정신 승리자
(나야 나)
여담)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