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나의 일기
전 직장 동료에게 사진 한 장과 짧은 글 한 줄을 보냈다.
(누가 봐도) 우리 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이 우리 보다 더 적게 쓰는 사례
이래서 우리가 또 가난합니다.
가난의 사슬을 끊자.
오늘만 만나서 놀고?
(아이구)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