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만들어낸 오해(그래서?)

오늘의 생각

by just E

아직 학계에 정의되지 않은 질환이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다수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생명 관련 학계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마도 원인을 찾는 일일 것이다.

2019년에 인류에 발생한 COVID19처럼.


이처럼 모든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BUT


원인을 안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일은 일상에 다반사다.


특히,

(인간) 관계의 개선을 위한 원투쓰리 솔루션이 있다고 해서(또는 안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듯 말이다.


지금의 생각이 얼마나 유치한지, 침묵이 만들어내는 오해가 점점 깊어져 고랑을 이룬다고 해도.


성인군자처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알겠으나,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스스로가 납득되지 못 한 상황에서 알면 또 어떻게 하겠는가 말이다.


그런 일들이 마음에 구만구천구억 개쯤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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