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주변에 친구들은 보통 우리 나이 때에 자식을 키우지만 (엄마 눈에는 결혼을 못 한, 내 입으론) 결혼을 안 한 나는 오늘도
‘어? 심심한데 분별력이나 키워볼까’ 한다.
내가 생각하는 분별력을 잘 키우는 방법이란
‘작은 일과 큰 일‘을 구별하는 것인데,
여기서 자그마한 허점이 하나 있다면 웬만해선 다 작은 일로 치부된다는 것이다. 이건 정말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게 인생을 오래 살다가 보면 볼꼴 못 볼꼴을 다 보고 살기 때문이지, 나의 분별력 없음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다. 여하튼 그 결과 큰 일로 분류되는 것들은 누구 하나 죽어 나가는 극한 상황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