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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cas Mar 20. 2022

군인 후배

김현우 소령

충성!
대대장님 항상 전우를 생각하시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말씀을 하실때도 항상 신중하셨는데,
어느 누군가가 많이 오해한것 같습니다.

시작의 발달은 저 모종인것 같은데, 요새는 누군가의 익명성 제보로 군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온전히 지휘를 할 수 없는 여건까지 내몰린것 같습니다.
저도 본부대장을 하면서 특히 참모부 요원들과 많은 감정소비를 하며 마음에 상처를 받고있습니다.ㅜ

다소 곤경에 빠지신것 같은데, 모두 잘해결될거라 믿습니다.
대대장님은 최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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