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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짧은 엽서를 부쳐요>
#이소 #짧은엽서를부쳐요 #이소엽서
어떤 고민들에 휩쌓이면 당장은 너무 답답하지만,
방향을 다시 잡게하는 변곡점이 돼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여러 질문들 끝에 저마다 더 더 좋은 곳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 이소, <짧은 엽서를 부쳐요> 중
글: 이소│ @2st.soar
표현을 전할 때 뜸을 들여야 하는 편이어서 말 대신 글로 적곤 합니다. 온기로 가닿을 한줄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