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브랜딩을 위한 3가지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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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브랜딩을 위한 3가지 Step>
1.
Who am I?
1) 나라는 사람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키워드를 조합.
2) 브랜딩을 할 이유를 찾아라. 즉, 핵심 메시지를 찾아라.
- 브랜딩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메시지를 찾을 때:
그 메시지는 ‘나’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콘텐츠 제작은 받아보는 수신자를 당연히 고려해야만 하죠. 그렇지만, 메시지의 핵심(주제)가 ‘나’로부터 나와야지 내가 재미있게 해낼 수 있습니다.
3) 캐릭터 설정
핵심 메시지를 전달할 ‘페르소나’를 정합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하는 단계이죠.
① 지각
- 내가 나(나의 채널)를 어떻게 보는지.
- 남이 나(나의 채널)를 어떻게 보는지.
- 남들이 나(나의 채널)를 어떻게 보면 좋겠는지.
② 경험
- 사람들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2.
What I do?
<브랜드 미션이 가져야 할 세 가지>
1) 누구를 위한 것인가.
2) 무엇을 하는가.
3) 결과는 어떻게 나오는가.
3.
How I do it
콘텐츠는 가치를 품고 있어야 합니다.
1) 가치가 중요한 이유:
콘텐츠를 전단지라고 가정했을 때, 가치를 담은 전단지만이 그냥 버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2) 그렇다면, 가치가 있는 콘텐츠란?
사람들에게 소비됐을 때(콘텐츠를 봐주었을 때) 그 가치를 지니겠죠. 잘 팔리는 콘텐츠, 즉 상품같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치를 지녔음에도 팔기 힘든 콘텐츠가 있는데, 작품의 성격(‘나’만 계속 강조하는)을 지니는 콘텐츠는 잘 팔리기가 힘듭니다.
이때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겠죠. ‘가치를 나로부터 찾으라고 하지 않았나? 그렇다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러니까 결국, 작품을 만드는데 집중해야 하는 게 아닐까?’
맞아요. 그렇지만 수신자의 관심이 통했을 때,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교집합의 지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콘텐츠는 가치를 지닌다.
3) 상품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법.
주제와 소재를 접목시킵니다.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삼되, 소재(그들이 좋아할 만한)는 밖에서 찾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세상에 필요한 것을 찾을 때 내가 가진 가치 안에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꾸준히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꾸준히 해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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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outube 채널 드로우 앤드류, 「드로우 마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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