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소 Jul 28. 2023

그렇대도 놓지 마세요,

이소, <짧은 엽서를 부쳐요>



잠시라도

낭만 타령을 했다간

나만 ㅁ뒤쳐질 것 같은 요즘.


그렇대도 

놓지 마세요,

나만의 낭만을.


이성적인 태도, 내 삶을 지휘하는 데 꼭 필요하지만,

이상적인 꿈도, 내 삶을 지탱하는 데 꼭 필요하니까.



#이소 #짧은엽서를 부쳐요 #이소엽서



글: 이소 │@2st.soar




매거진의 이전글 미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