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잠, 건강한 마음, 행복한 세상

유승표

by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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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연 잠을 충분히 자고 있을까? 마케팅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35% 정도만 수면 시간이 충분하다고 답하였다. 이는 조사 대상인 20개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이다. 나머지 65%의 사람들 중에서 절반 정도는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대답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고 답하였다.



수면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사람이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계속 졸리고, 안절부절못하게 되며, 집중력을 가지고 일을 하기 어려운 상태를 쉽게 경험하게 된다. 수면은 주로 피로회복과 뇌 대사와 뇌 혈류 감소, 면역 증강, 체온조절의 항상성 유지와 신경세포의 성숙과 기능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몸이 아프거나 상태가 안 좋으면 잠을 자는 것은 신체기능의 회복과 에너지 사용의 감소, 면역력 증강 등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우리 몸의 방어 기전이다.


현대인들에게 수면은 피로회복과 건강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활동이다. 그래서 세계수면학회는 ‘세계 수면의 날’을 지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는 춘분(春分· vernal equinox)이 오기 전 금요일(북반구 기준) 이 세계 수면의 날로 정해진다. 올해 세계 수면의 날은 3월 18일이고 슬로건은 '편안한 잠, 건강한 마음, 행복한 세상'(Quality Sleep, Sound Mind, Happy World)이다. 평소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였더라면 세계 수면의 날에라도 잠을 푹 자보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그러면 잠은 몇 시간 정도 자는 것이 적당할까? 이것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 신체적 ·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수면시간은 출생 직후는 약 18~20시간, 소아 발육기에서는 12~14시간, 성인에서는 7~8시간, 고령자는 5~7시간이다.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으로는 낮 시간 햇살을 받으며 30분가량 산책하기, 자기 1시간 전 TV와 스마트폰 사용 최대한 자제하기, 늦은 저녁 시간에 격한 운동하지 않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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