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태율이 바지 갈아입는 걸 도와주려고 태율이가 입고 있던 잠옷 바지를 내렸는데 그 안으로 핑크색 팬티가 보였다.
나: 태율아, 너 왜 누나 팬티 입고있어?
태율: 응, 누나가 이제 이거 작아져서 못 입는다고 나 물려줬어.
(전날 저녁 샤워하고 둘이 옷장에서 꺼내입었는데 그 때 팬티대물림이 일어난 것이다.)
나: 응? 진짜? 음... 엄마 생각엔... 이건 안 입는 게 좋을 것 같아.
태율: 왜? 나 또 입을 거니까 잘 챙겨놔야돼.
나: (고민,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