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글과 낸 책에 나온 인생대로 살아야 합니다.

by 북크북크

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 달 정도 만에 보는 것 같네요.


요즘 저는 세 번째 책을 집필 중입니다.
특히 퇴고 작업을 하면서
“퇴고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솔직히 힘도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무엇보다,
글을 보는 제 ‘눈’이 예전보다 높아졌다는 걸 느낍니다.

어제는 안 보였던 부분이
오늘 다시 보면 또 고쳐야 할 부분이 보이고…
이런 일이 반복됩니다.

책을 집필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쓴 글, 내가 쓴 책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글로만 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자.


그렇지 않으면,
마치 내가 하지도 않은 것을 남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제 브랜딩이 될 것이고,
제 이름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늘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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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기부여와 자기계발 글을 쓰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동기를 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뱉은 말,
내가 쓴 글,
그 모든 것을 지켜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합니다.

사실,
그런 사람들에게서 신뢰가 생깁니다.

“이 사람은 정말 자기 글대로 살고 있을까?”

“말만 이렇게 하고 행동은 다른 건 아닐까?”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게 되죠.
그리고 그런 확신과 신뢰는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과의 약속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항상 지키려 노력합니다.

지금도 세 번째 책을 퇴고하면서
이렇게 또 글을 쓰고,
곧이어 소설 집필도 할 예정입니다.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세상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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